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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상식

 

다음의 인쇄백과 :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4XXE0046946  

인쇄판의 판면에 먹 또는 잉크를 묻혀 그 판면의 문자·기호·그림 등을 종이·깁(비단) 따위에 누르거나 문질러 찍어내는 복제 기술.

 

종이의 종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p9208&logNo=100015407141


 

 

인쇄의 목적과 용어 정리 :  
http://kbp.kongju.ac.kr/cg_edu/cg1_data/6week_3.htm

 

 

 

인쇄의 종류

http://intranet.nicebook.net/sub_kms/g_bbs_view.php?id=274&code=bbs_design&cpage=4


옵셋인쇄

옵셋 인쇄는 컬러인쇄때 주로 사용하고 인쇄판은 금속으로 만들어져 있어 대량 인쇄가 가능하며, 세밀하고 정교하게 인쇄하여 고급인쇄물에 적합하나 가격이 비싸지만 일반적으로 옵셋인쇄를 주로한다. 컬러 인쇄물, 사진이 많은 인쇄물, 부수가 많은 인쇄물, 같은 인쇄물을 여러번 제작할 때 적합하고, 원본은 필름을 사용한다. 주로 서적, 명함, 신문 등에 많이 이용되고, 인쇄물의 질이 아주 좋다.
◆. 마스터 인쇄
일명 경인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옵셋 인쇄처럼 복잡한 제판과정을 거치지 않는 인쇄방법이다. 대량의 인쇄물을 제작하는 출판관계자를 제외한 일반인들이 책을 제작할 때 적합한 방법이며 단순한 방법이기에 가격이 저렴하다. 스티커, 논문, 회보, 제안서, 주문서, 교회주보, 전단지 등에 널리 쓰인다. 보통 컬러 인쇄에는 사용하지 않고 1도(1가지 색상) 인쇄를 주로 하고 적은 부수에 가능한 인쇄방법이다. 원본은 필름을 사용하지 않고 레이저 출력본을 사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런데 인쇄가 잘 나올 경우(사진 제외)는 일반인들이 보기에 출판물과 인쇄질의 차이를 느낄 수 없다.
◆. B5판형(일명 4X6배판)
크기는 188×257mm이다. A5판형 계열인 신국판형과 함께 가장 널리 사용되는 판형으로 기술 계통 서적이나 유아용 그림책, 초등학교 저학년용 교과서, 학습참고서 등에 자주 활용되고 있다.
◆. A5판형(일명 국판)
크기는 148×210mm으로 A4의 절반이다. 휴대하기에 편리한 크기이므로 교과서, 소설, 수필 등에 많이 사용된다.
◆. A4판형
크기는 210×297mm로 크기가 큰 편으로 지면이 시원스럽게 느껴지므로 사진이 많이 담겨지는 그래픽지(紙), 디자인지(紙), 여성지(紙), 잡지(雜紙) 등의 판형으로 널리 쓰이나 휴대하기에는 다소 불편한 단점이 있다. 마스터 인쇄를 할 경우 꼭 A4 크기의 인쇄물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A4로 편집하지 않는 것이 인쇄가격을 줄이는 비결이다. 페이지수가 얼마 안되는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페이지수가 많을 때는 B5크기 이하의 인쇄물에 비해 A4크기가 마스터 인쇄판 제작비가 두배정도 되므로 비용문제를 고려해 봐야 한다. B5에 비해 종이크기는 약간 크지만 인쇄판 값은 두배로 상승한다. A4로 편집후 인쇄할 때 B5이하 크기로 축소하는 방법이 있지만 편집할 당시와 다르게 인쇄 될 위험이 있으니 애초부터 크기를 줄여 편집하는 것이 좋다.
◆. A5변형판(신국판)
크기는 148×225mm로 A5판형에서 세로의 길이만 키운 것이며, 출판 서적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판형이다. 소설류, 전문도서, 사회과학 도서, 일반서적 등에 쓰인다.
 
◆. 유광코팅
무광코팅과 달리 코팅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표지의 코팅이 빛을 반사해 낸다. 즉 표지 표면이 빤짝빤짝해 고급인 것처럼 보인다. 가격은 무광코팅과 같다.
◆. 무광코팅
책 표지는 사람의 손이 가장 많이 닿는 부분이라서 마모가 심하고 때가 잘 탄다. 책표지를 엷은 막으로 코팅하는 것으로 표지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출판물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코팅방법으로, 유광코팅과 달리 빛이 반사되지 않아 코팅여부를 바로 확인 못하지만 책 표지의 질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 무선철 제본
대부분의 출판물에 사용되는 제본 방식이다. 출판물이 하나의 묶음으로 정돈이 되면 책 알멩이를 무선철기에 넣어 등면을 기계칼로 이용하여 간 뒤 강력 접착제로 통표지와 함께 바른다. 실이나 철사를 쓰지 않고 접착제만을 이용하여 붙이는 방식이다. 페이지수가 적은 경우는 무선철 기계에 넣지 못하고 수작업으로 하기도 한다.
  중철 제본
인쇄물의 중앙부분을 철심으로 묶어내는 방법으로 흔히 주간 잡지에 많이 사용되는 제본 방식이다. 페이지수가 얼마되지 않는 출판물이나 소형 출판물일 경우 많이 사용된다. 주의할 점은 페이지수를 4의 배수로 편집해야 보기 좋은 인쇄물을 얻는다.(공면이 없도록 한다)
◆. 레이저 프린터 출력
해상도가 600dpi급으로 마스터 인쇄시 원본으로 많이 출력하다. 600dpi급의 잉크젯 프린터도 있으나 레이저 프린터로 출력한 것 보다 잉크젯 프린터는 인쇄품질이 다소 떨어지지만 잉크젯이 요즘은 그래도 해상도 높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 필름 출력
옵셋 인쇄할 때 원본으로 종이가 아닌 1200dpi 필름으로 출력한다. 전문출력소에서 출력하며 1도에서 4도(컬러)분판까지 출력하다. 1도로 한페이지 인쇄할 때 1장의 필름이 필요하며 4도(컬러)로 한페이지 인쇄할 때는 CMYK의 4장의 필름이 필요하다. 레이저프린터나 인화지로 출력해서 옵셋인쇄를 할 수는 있으나 인쇄용필름으로 만들기 위해 출력본을 카메라 촬영하는 공정을 더 거치게 된다. 그러면 처음부터 컴퓨터 파일에서 필름으로 출력할 때보다 비용은 더 들고, 해상도는 떨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워드프로세서 프로그램이나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편집한 파일을 옵셋인쇄할 경우 바로 출력소에서 필름으로 출력하는 것이 좋다.
 
◆. 인화지 출력
해상도가 600dpi인 레이저 프린터에 비해 1200dpi급으로 해상도가 높으나 출력비가 3~4배 비싸고, 전문출력소에서 출력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레이저프린터에 비해 해상도가 배로 높으나 마스터인쇄시 인쇄질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한다.
◆. 백색 모조지
본문용지로 사용되는 용지로, 종이의 표면이 매끄럽고 탄력성이 좋으며 색상은 백색이다. 백색모조지는 컬러 인쇄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 자주 사용된다.
◆. 미색 모조지
미색 모조지는 출판물의 본문 용지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백색 모조지가 눈부심이 있어 인쇄글씨나 이미지를 볼 때 눈에 쉽게 피로를 줄 수 있는데 이 점을 보완하여 미색 염료를 첨가하고 무광 처리하여 생산된 것이 미색지이다. 그래서 가독성이 높고, 백색모조지보다 가격에서 좀더 비싼편이다. 평량 80g/㎡ 종이를 가장 많이 활용하며 좀더 두꺼운 종이를 원하면 100g/㎡을 사용한다.
◆. 색 모조지
색모조지는 본문용보다는 장이나 부를 구별할 필요가 있을 때 한 장씩 끼워 넣는 식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 한당씩 끼워넣는 것을 간지라고 한다.
◆. 중질지
이 종이는 모조지 같은 상질지에 비해 질이 약간 떨어지는 종이이다. 모조지와 함께 출판물의 본문용지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고급인쇄에는 적합하지 않다.
◆. 아트지
평활도와 광택이 높아 고급 인쇄나 컬러 인쇄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팜플렛이나 고급잡지, 광고물 등의 컬러 인쇄물에 사용된다. 본바탕은 흰색이다.
◆. 컬러표지
표지의 흑백 마스터인쇄시 사용되며 옵셋인쇄와 같은 효과를 낸다. 흰색 아트지에 다양한 무늬의 컬러색을 입혀 놓은 것으로 다양한 종류의 견본들이 있다. 레자크지나 마메이드지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 레자크지
마스터인쇄시 일반 자료집, 회보 등의 표지에 많이 사용되는 종이이다. 또는 표지와 본문지 사이에 넣는 간지로도 많이 활용된다. 다양한 종류의 무늬와 색이 있으며 표지에 사용할 때는 평량 200-250g/㎡을 쓴다.
 
◆. 표지 날개
서적들을 보면 표지를 책 크기보다 더 크게 제단하여 표지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1/3정도 접히게 하는 제본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표지날개라고 한다. 날개를 만들면 책이 좀더 품위있게 보이고 내구성을 가지게 되는데 제본비가 권당 일정분 추가된다.
◆. 1도 인쇄
가장 일반적인 책으로 한 가지 색의 잉크를 사용하여 인쇄한다. 검정색 잉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다른 색을 사용하기도 한다.
◆. 2도~3도 인쇄
다양하고 독특한 편집을 하기 위해 2-3가지 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기본색은 검정색이며, 나머지 색은 주로 별색을 사용하다. 별색이란 4원색 이외의 개별적인 색을 말하다. 별색은 도수로 계산할 때 1도로 친다. 3도의 경우는 4도로 인쇄할 때와 제작 비용의 차이가 별로없기에 차라리 4도 인쇄를 한다.
◆. 4도 인쇄
4가지 색을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컬러 편집물을 제작할 때 가장 많이 쓰인다. 인쇄에서 색을 조합한다는 것은 그림 물감처럼 색을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4원색(주홍,노랑,파랑,검정) 별로 인쇄판을 만들어 인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컬러 그림을 인쇄하기 위해서는 그림을 작은 점들로 변환시킨 후 각 점마다 CMYK로 4등분하여 각 색별로 필름과 인쇄판을 만든 후 같은 종이에 4번 인쇄한다.
◆. 내용편집 의뢰
내용편집은 아래한글인 HWP파일이 많이 쓰이고, 단순한 다듬기 편집은 편집비를 별도로 청구하지 않으나 고급편집을 의뢰하거나 원본 편집상태가 매우 불량할 때는 편집비를 별도로 청구한다.
◆. 표지편집 의뢰
초안이 있는 1도인쇄의 단순한 표지편집은 편집비를 별도로 청구하지 않으나 특별한 디자인, 컬러 디자인을 의뢰할 경우 표지편집비를 별도로 청구한다. 책 내용에 부합된 고급 디자인(컬러)을 원할 경우 디자인비는 옵션에 따라 0원 정도로 책정된다.
◆. 사진분해
스캔하지 하지 않은 컬러사진을 인쇄할 경우 흑백 또는 컬러로 분해하는 과정을 거친다. 사진의 모양을 망점들로 분해하는 것으로 흑백/컬러 인쇄여부와 사진 크기, 갯수에 따라 비용이 청구된다. 마스터인쇄시 레이저로 출력한 원본에 사진(스캐너로 스캔한 사진)이 포함되어 있을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다. 사진분해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인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진출력이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레이저출력이 아닌 수작업한 형태의 원본에 사진이 포함되어 있거나 옵셋인쇄를 원할 때는 사진분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DPI(해상도의 일종)
해상도를 의미하는 DPI란 가로, 세로 1inch(2.54cm) 안에 표시되는 점의 수를 말하는 데 Dot Per Inch의 약자이다. 600DPI는 1인치 안에 600개의 점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인쇄에서 모든 글자나 그림은 점이 있고 없음으로 표현되는데, 표시할 수 있는 점의 수가 많다는 것은 깨끗하고 선명한 출력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 평량
종이의 평량을 계산하는 단위는 평방미터당 그램(g/㎡)으로 표기한다. 즉 사방이 1m인 종이의 무게의 중량이 얼마의 무게가 되는지를 따져, 그것을 단위화 한 것이다. 우리가 흔히 100모조라고 하는 종이는 1㎡당 무게가 100g이 되는 모조지라는 뜻이다.